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 대종사와 세상을향기롭게 관계자들이 오늘(29일)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교총회관 2층에 위치한 부산다문화국제학교를 방문해 교육 지원금 500만원과 쌀 20kg 50포를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.범어사 측 방문은 올해 초에 이어 두 번째로, 정여 대종사는 "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올바른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"고 약속했습니다.